라이프로그


대뉴비밸 사과 포스팅 이글루스 병림픽

사람에게는 누구나 떨치지 못하는 과거가 있다.

노무현에게 피아제 시계가 있고,
가카에게는 에리카 김 누나가 있다면,
나에게는 무안공항이 있다.
(그 밖에도 소소한 병크가 무수하지만 그건 살짝 묻어가자)

그당시 난 내 병크로 가뜩이나 위축된 입진보 진영에 위해를 가했던게 무척이나 미안했다.
그래서 우리편에게는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더랬다.
물론 입진보는 날 같은 편으로 여기지는 않는다.

그런데 오늘 무념찡이 나에게 벼락같은 충고를 해주었다.
너무나 절실하게 옳은 말이라서 더 덧붙일 말이 없다.

그당시 내가 까려다가 오폭으로 나 혼자 자폭하게된 대상은 무휼씨다.

요즘은 포스팅을 안하시던데, 이건 보시려나?



"존경하는 무휼씨

당시 엉뚱하게 무휼씨 까려다가 저혼자 병신짓 한거 재미있게 지켜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병크로 님을 까려고 한 것에 대해서 이렇게 사과의 말씀전합니다.

무휼씨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뉴밸에서 잉여짓 시작에 1년에 이르렀싸온데,
아직도 본인의 지병인 잉여잉여, 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울러 말씀드릴 것은 본인은 앞으로 뉴밸내외를 막론하고 
(삶이 잉여인지라 장담은 못드리겠지만) 일체의 잉여짓을 자제하겠으며, 
일방 입진보의 부흥과 담론의 안정을 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음을 약속드리며 무휼씨의 선처를 앙망하옵니다."



더불어 백범을 바라보는 수꼴의 심정으로 날 지켜보는 많은 입진보 분들께는 앞으로도 계속될지도 모르는 저의 잉여짓에 대해서 미리 다시 한 번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덧.. 모니터가 밸리 내리래서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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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let go 2011/10/28 15:08 #

    백범을 바라보는 수꼴의 심정 으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잉여탈출기 2011/10/28 15:11 #

    날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속에서 익숙한 그것을 느꼈죠 ㅎㅎ
  • 2011/10/28 15:2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1/10/28 15:5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1/10/28 16:0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cadpel 2011/10/28 16:37 #

    ㅎㅎㅎㅎㅎㅎㅎ

    진솔한 글 잘 봤습니다.
  • 치이링 2011/10/28 17:23 #

    백범을 바라보는 수꼴의 심정 으희힄ㅋㅋㅋㅋ
  • net진보 2011/10/28 20:07 #

    명문이네요 ㅠㅡ
  • 백범 2011/10/28 22:17 #

    나 운지할래... 으헣헣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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